사진설명 : 매일 거니는 검산소공원의 길

길은 각자의 나와 김제시민들이 스스로 걸어가야 한다!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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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년 9월 6일 금요일 아침 눈을 뜨면서 오늘도 생명을 주신 신(神)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신(神)의 축복이시고 수많은 종(種)가운데 인간으로 창조해주시고 보내주신 너무나 감사드리고 충만한 은혜에 매일 눈을 뜨면서 감사드린다.

그런 후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성경을 보고 묵상기도 드린다. 나는 묵상이나 자연산책과 걷거나 자전거 타면서 수시로 기도드리는 스타일이다. 간혹 통성으로 하지만 묵상이나 이러한 형태의 기도가 훨씬 더 좋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혼자 자연속의 골방에서 신(神)께 단독자로 기도드린다. 신(神)께서 주시는 귀하고 거룩한 모든 은혜를 만끽하고 듣고자하는 시간이 가장 평안하고 거룩하며 기쁜 시간이다.

아내와는 내가 밭을 주로 내버려두면서 간혹 감상하고 돌보아 주는 ‘녹색살림 Let it be! 농법’ ( 비틀즈의 노래제목으로 알고 있다. 이를 비벼서 본인이 만들어 낸 나의 농사방법이다.)으로 우리 밭에서 바로 따온 부추+호박+먹을 수 있는 풀들+고추+가지 등 제철 생 자료들을 사온 우리밀과 비비고 부쳐서 빈대 떡 처럼 ‘즉석 부침게 떡’을 먼저 만든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둔 담아 논 숙성된 포도주나 그 전날 사다놓은 포도주나 복분주를 놓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형 사건과 공생애 행적 그리고 하나님나라 운동 등의 의미를 되새겨서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그리고 아내와 서로 나누어 먹고 마시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 한다. 제과소나 인근 마트나 가게에서 사온 빵이나 건빵, 마른 과자들보다는 더 낫다고 본인은 보고 있다.

물론 포도와 포도주를 놓고 각자 스스로 자율선택하면서 성경구절을 읽고 찬양하는 가운데 스스로 먹고 마시는 시간을 가진다.
앞으로는 더 좋은 포도주와 포도 그리고 더 좋은 ‘우리 밀’을 사용하는 데 물질을 더 드릴까 한다.

오늘도 매일 여러 차례 걷는 사진안의 검산소공원 길을 아침에 혼자 걷는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제 근무가 끝나는 아내와 우리 집 반려 견 똘망이와 똘이와 함께 이 길을 걸어보려고 한다. 단 신(神)께서 빗님을 보내주시기 않는 다면 ….

오늘 다시 보고 묵상하며 새겨보고 생각해 보고 싶은 오늘 하루의 화두가 있다.
요한복음 14장과 15장이다. 14장 1-7절 전반부 구절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 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 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안 하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수 없다.”

15장1-2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신(神)의 아들이고 사람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농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더 많은 사람이 거할 더 많은 사람들이 농부들이 될 수 있게 하는 길은 “자기 식구들의 먹거리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급용 농사방법” 이고 ‘만인자급 먹거리 형 농부“패러다임이라고 본인은 확신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가면 우리 시대의 실업문제, 일자리 직업문제, 건강과 노후문제, 에너지와 식량자급 문제도 아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나비현상처럼 퍼져나가고 확산하는 것이 우리 시대 특히 김제시의 거의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는 정도(正道)라는 나름대로 길을 거니면서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성경 구절 어느 구절에도 농부이신 나의 아빠! 아버님이신 신(神)께서 농약, 비료, 비니루, 트럭터 등을 사용하라는 구절을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자급농 시작한지 14여년 동안 이러한 문제로 걱정하고 염려할 필요성이 나에게는 전연 없었다.

아직은 자급농 할 만큼 신(神)께서 주셨다고 보는 우리 부부 2인용 평균 땅을 구입 못했다. 그래서 완전한 식구 자급 먹거리는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본인의 농사방법의 패러다임에 가장 가까운 아내의 저항과 반대가 만만치 않지만 열심히 안마해주고 방 청소도 하며 수염도 자주 깎으며 옷도 좀 깨끗하게 입어볼까 한다.

설거지도 더 많이 해주고 아내의 불만의 큰 원인인 풀들도 지금보다는 더 많이 이발해주고 먹는 작물 주변의 풀들을 기도하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차마 하고 싶지 않는 풀뽑기 도 상황별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길을 걸을 때마다 “모든 일이 걱정하고 염려하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바로 살아있는 지금 여기 지평선 김제시 요촌동 과 검산동 일대에서 기쁨과 감사함 그리고 사랑과 사회정의를 내 마음에 심고 가꾸어 가면서 이 땅위에 내 마음속 안에 이루어가는 길을 스스로 걸어가 보려고 한다. 모든 인생의 길은 자기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결정내리고 그 누구가 아닌 자신이 신(神)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스스로 그 길을 찾고 아는 가운데 스스로 걸어가는 것이 가장 값지고 행복하면 성공적 승리의 인생의 길이라는 것을 이 길을 걸어갈 때마다 성령(聖靈)께서 깨닫게 인도해주신다고 본다.

*** 본 성경구절은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을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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